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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쓰는 다이어리이다.
6/3일에 호주에 입국했으니까,,, 벌써 4개월째 호주 생활을 하고 있다.
참 시간 빨리 간다. 한국을 떠난지 어느듯 7개월째,,
젊었을 때 외국에서 긴 시간동안 살아보지, 언제 살아 보나 하는 생각도 가끔 든다.
한달동안.. 땡볕 아래에서 딸기 픽킹을 마치고 브리즈번 시티로 나왔다.
일주일이 지난 지금 핸드 카 워시 세차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. 시간당 18000원(17.17$) 을 받는 호주 오너 밑에서 일하고 있다.
주로 하는 일은 내부 진공청소, 창문, 타이어 닦는 일을 하고 있다.
하지만 그렇게 많은 돈 벌이는 안된다는 거.
이제 막 오픈한 세차장이어서 차들이 많이 없다. 하루 3-5시간씩 일을 하는데, 꾸준히 차가 늘어난다면 더 많이 일을 할 수 있을 거 같다.
이제 2-3달 내에 한국에 들어간다. 그때까지 무언가 보람있게, 인생에서 멋진 순간을 보내고 싶다.
호주 한바퀴.. 기다려 진다.;;

농장 일 끝나고 낮잠 잘 때,,,,
침대도 없이 제대로 된 베개도 없이.. 이러고 생활했다...
남자 셋이서 똑같은 포즈로 낮잠을,,
그리고,, 오른쪽 아래에는 박스와인 4리터짜리..(13불정도) ㅋㅋ
내 뒷태는 어디 있나..?ㅋㅋ


